​서울형 모아 어린이집은 위례권역 어린이집 중  

위례새솔, 힐스송파, 송파더샵, 조이, 꿈초롱어린이집

5곳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

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물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.

이번에는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

지역내 취약계층 분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고자​​

복날을 맞이하여 삼계탕 96개(약 50만원상당)를 구입하여 기부하였습니다.

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나눔바구니에 삼계탕을 담으면서

"맛있게 드세요~"라고 말하는 어린이들이 무척 사랑스러웠습니다.

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

또 그들에게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나누는 문화를 형성하면서

앞으로 따뜻한 어른으로 자랄 것을 기대해봅니다.

좋은 행사를 진행해주신 서울형 모아 어린이집 원장선생님과 

어린이집 선생님들과 각 가정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